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스 벨 (문단 편집) === [[마이애미 말린스]] === 마이애미는 일단 새 구장 이전과 함께 돈을 풀어서라도 전력을 보강할 필요가 있었고, 어차피 꼴찌이기 때문에 픽도 다 보호가 되며, 결정적으로 원래 주전 마무리인 레오 누네즈가 신분 위조를 한 것이 드러나면서 뛸 수 없게 된 상황이었다.[* 본명은 후안 카를로스 오비에도인데, 계약금을 더 받기 위해 나이를 속이기 위해서 가까운 친구의 신분증으로 속이고 계약을 맺은 것이 드러난 상황이다. ] 따라서 주전 마무리가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히스 벨에게 접근했고, 계약 규모도 3년 2,700만달러로 적절했다. 4월 13일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와의 경기에서 9회에 등판해 '''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baseball_ab&no=661160&page=1&bbs=|12연속 볼을 던지며]] [[레다메스 리즈]] [[LG 트윈스/2012년/4월/13일|시즌 2를 작렬할 뻔]]''' 했으나 무실점으로 내려왔다. 시즌 초반부터 당초 모범계약이 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먹튀가 될 기미를 보였다. 구속과 구위가 하락한 것은 물론 신나게 블론세이브를 적립하더니 그러다가 결국 5월 25일 경기에서 3점차 세이브 상황일 때 올라왔지만 '''또''' 볼질에 장타를 얻어맞으며 블론의 위기까지 닿자 [[스티브 시섹]]과 교체되었다. [* 교체될 때 터져나오는 야유가 엄청났는데, 말린스 팬들이 이 양반에게 쌓은게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.(…) ] 결국 후반기부터는 마무리 보직을 박탈당했고, 기자들에게 자신의 보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뒤[* 헬이 기본적으로 자기 대신 남 탓 하기에 맛이 들렸고 감독과의 소통도 결여되있는 것 같았고, 이에 [[마크 벌리]]는 [[http://mlbpark.donga.com/mbs/articleV.php?mbsC=mlbtown&mbsIdx=28034&cpage=1&mbsW=&select=&opt=&keyword=|"내게 감독과의 문제가 생기면 난 기자들 말고 감독한테 달려가서 해결할 것이다."]]라고 말했다. ] 결국 팬들의 악플 공세에 시달렸고 클럽하우스 내에서도 완전히 신용을 잃은 듯 하다. 심지어 [[아지 기옌]] 감독도 벨을 디스하며 그야말로 클럽하우스 내에서 사면초가 신세가 되었다. 일각에서는 겨울 트레이드설이 불거지고 있다. 결국 2012 포스트 시즌이 진행중인 10월 20일 [[케빈 타워스]] 단장이 있는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로의 트레이드가 결정되었다.[* 삼각 트레이드다. 애리조나는 [[오클랜드 애슬레틱스]]로 중견수 [[크리스 영]]을 보냈다. 이 과정에서 마이애미는 싱글 A 유망주 요디 카브레라를 받아왔다. 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